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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정재관
Property, Value
Property (18) Value (24)
hlod:birthDate
  • 1880년 5월 22일
hlod:deathDate
  • 1930년
hlod:detailExplanation
  • 부산 출신. 1902년 미국으로 이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였다. 1907년 미국에서 『공립신보(共立新報)』의 주필 겸 공립협회 총회장에 선출되어 언론을 통한 독립운동을 개시하였다. 1908년 3월, 미국인 친일 외교고문 스티븐스(Stevens, D.)의 “일본의 한국 지배는 불가피하며 많은 한국인이 일본의 지배를 환영하고 문화도 발전하고 있다.” 는 등 일본의 한국 지배를 정당화하는 발언이 신문에 보도되었다. 이에 최유섭(崔有涉)·문양목(文讓穆)·이학현(李學鉉) 등과 같이 스티븐스를 방문, 친일적인 발언을 꾸짖으며, 사과, 정정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무례한 태도를 보이자 주먹으로 구타하여 응징하였다. 장인환(張仁煥)·전명운(田明雲)의 스티븐스 사살도 이 같은 응징 조처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1909년 공립협회와 합성협회(合成協會)를 통합해 북미대한인국민회(北美大韓人國民會)를 결성하고 회장을 역임하였다. 1912년 3월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종호(李鐘鎬)와 러시아 관청의 허가를 얻어 권업회(勸業會)를 조직하고, 그 총본부를 신한촌(新韓村)에 두고 연추(煙秋)·쌍성(雙城)을 내왕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그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인국민회에 관계하며 항일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80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hlod:explanation
  • 부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2년 미국으로 이민, [공립신보]의 주필로 활동하였고, 북미대한인국민회를 결성했으며, 러시아 연해주에서 권업회를 조직하여 활동
foaf: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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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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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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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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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샌프란시스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hlod:personType
  •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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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관(鄭在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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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在寬
hlod:registerPlace
  • 황해도 황주 淸水面 遠井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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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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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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