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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이인영
Property, Value
Property (28) Value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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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李寅榮),이시영(李時榮)
hlod:birthDate
  • 1868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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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여주군 군북면 교곡동
hlod:deathDate
  • 1909년 9월 20일
hlod:deathPlace
  • 경성감옥
hlod:detailExplanation
  • 일명 준영(竣榮). 경기도 여주(驪州)에서 출생하였다. 유생(儒生)으로 일찍이 향교를 운영하는 대성전 재임(大成殿齋任)을 지냈다. 1895년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되자 유인석(柳麟錫)·이강년(李康秊) 등과 함께 강원도 원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이후 경상북도 문경으로 이주하여 지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다시 의병을 일으키고자 하였지만 부친의 병환으로 이루지 못했다. 1907년 고종이 강제로 퇴위되고 군대마저 해산되자 강원도 의병장 이은찬(李殷瓚), 이구재 등이 해산된 군인 500여 명과 함께 그를 관동창의대장(關東倡義大將)으로 추대하였다. 원주에 이어 지평(砥平:경기 양평)·홍천(洪川)·춘천(春川) 등지에서 활약하였고, 전국의 의병을 규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907년 12월 양주(楊州)에서 허위(許蔿)·이강년 등이 이끄는 각지 의병장과 의병들이 모여들어 총 병력은 1만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때 이인영은 13도창의총대장으로 추대되었다. 그의 위하 허위가 이끄는 선발대 300명이 서울 동대문 밖 30리 지점까지 진격하여 일본군과 혈전을 벌이는 중 마침 이인영의 부친이 사망하자 지휘권을 허위에게 맡기고 낙향하여 아버지의 장례를 치렀다. 그 후 의병들이 여러 차례 그를 찾아가 의병총대장에 복귀를 종용하였지만 부친 3년상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번번이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후 시영(時榮)이라는 가명으로 충청북도 황간(黃澗) 금계동에 숨어 지내다가 1909년 6월 7일 일본헌병에게 잡혀 경성감옥에서 사형당하였다. 1962년 3월 1일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hlod:explanation
  • 1867~1909. 한말의 의병장. 명성황후 시해 후 의병을 일으킴. 1907년 다시 거병하여 관동창의대장이 됨. 전국의병연합에 의한 서울진공작전 시 원수부13도창의총대장에 추대됨. 1909년 일본헌병에게 체포되어 경성감옥에서 사망함.
foaf:gender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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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Brother
  •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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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Father
  • 이현상
hlod:hasGrandFather
  • 이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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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jaName
  • 공진(公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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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中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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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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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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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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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李麟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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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麟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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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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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영(李麟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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