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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이상범
Property, Value
Property (24) Value (49)
hlod:birthDate
  • 1897년 9월 21일
hlod:birthPlace
  • 충청남도 공주
hlod:deathDate
  • 1972년 5월 14일
hlod:detailExplanation
  • 충청남도 공주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4년에서 1918년까지 옛 조선 왕가에 부설된 미술 교육 기관인 조선서화미술회 강습소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안중식과 조석진에게 사사하고 1918년 서화미술회를 졸업한 뒤 동양화가로 활동했다. 1919년에서 1945년까지 서화협회 회원이었고, 1925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서 10회 연속 특선을 차지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1931년 제10회 조선전람회에서는 창덕궁상(昌德宮賞)을 수상하였으며, 1935년에는 조선전람회 추천작가가 되었다. 1933년에서 1945년에는 ‘청전화숙(靑田畵塾)’을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1927년에서 1937년까지 동아일보 미술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광복 후 조선미술협회에 참여해 우익 미술인으로 활동했으며, 1949년에서 1961년까지 홍익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동양화단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49년에 국전 추천작가가 되었고, 1953년에서 1960년까지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54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1957년 예술원상(예술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62년에는 문화훈장(대통령상)을 받았다. 1963년에는 3·1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의 새로운 남종화의 방향을 개척한 화가로 평가되기도 한다. 초기 화풍은 안중식의 산수화 중 남북종을 절충한 형태와 유사했으나, 차츰 독특한 구도를 선보이는 등 독자적인 세계로 진입했다. 흔히 고요한 향토색을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변관식과 함께 한국적인 산수화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황량한 분위기나 짧은 붓질이 일본의 남화풍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동아일보에서 삽화를 그리는 미술 담당 기자로 근무하던 1938년, 일장기 말소 사건에 연루되어 고초를 겪었다. 그는 이길용의 일장기 말소 제안에 동조하여 손기정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처음 삭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조선미술가협회 일본화부에 가담하고, 반도총후미술전람회 심사위원을 지내는 등 국방헌금을 모금하기 위한 국책 기획전에 참가하여 친일 행위를 한 바 있다. 《매일신보》에 징병제 실시를 축하하며 기고한 삽화 〈나팔수〉 등 친일 작품도 남아 있다.
hlod:explanation
  • 1897~1972. 한국화가. 조선사화미술회 수료, 안중식(安中植)을 사사함. 동아일보, 조선일보 기자를 역임. 1940년대 일제의 전쟁동원정책에 협력함. 해방 후 홍익대학교 교수를 지냄.
foaf: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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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BadgeInfo
hlod:hasCareerInfo
hlod:hasChild
  • 이건영
hlod:hasEducationInfo
hlod:hasFather
  • 이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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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RelatedOrganizatio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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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전(靑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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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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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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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범(李象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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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象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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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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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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