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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양정
Property, Value
Property (29) Value (67)
hlod:birthDate
  • 미상
  • 미상
hlod:bonghoName
  • 양산군(楊山君)
  • 청원군(淸原君), 양산군(楊山君)
hlod:deathDate
  • 1466년 6월 12일
hlod:detailExplanation
  • 수양대군이 당시의 집정대신이며 그의 반대파였던 김종서(金宗瑞)·황보인(皇甫仁) 등을 죽이고 정권을 잡을 때, 적극적으로 그 일에 관여한 공로로 정난공신(靖難功臣) 2등에 책록되고 청원군(淸原君)에 봉해졌으며, 세조가 즉위하자 좌익공신(佐翼功臣) 2등에 책록되고 양산군(楊山君)에 봉하여졌다. 이 후 공조판서·지중추원사 등 중앙의 주요직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나, 주로 함경도·평안도 등 북방의 변경지대에서 근무하였다. 즉, 그는 판경성부사를 거쳐, 1461년(세조 7)에는 함길도·평안도의 도체찰사, 1463년에는 평안도도절제사 겸 영변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이처럼 오랫동안 북방의 변경지대에서만 근무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커다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1466년에 중앙에 소환되자 세조가 북방에서 오래 근무한 일로 위로연을 베풀었는데, 이 자리에서 그는 세조에게 왕위를 선위(禪位)하라고 진언하였다. 이 일로 인하여 그는 처형되고, 아들들은 성주의 관노가 되었다. 이러한 그의 언동이 기록된 『세조실록』에서 당시의 사관은 그가 훈구대신임에도 불구하고 변방에서만 근무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평소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언동을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hlod:explanation
  • 미상 ∼ 1466(세조 12).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청주라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하지 않다. 무예가 뛰어난 무인으로서 내금위(內禁衛)의 무사로 발탁되었으나 유명하게 된 것은 단종대에 수양대군에게 발탁되면서부터였다. 당시에 수양대군은 상당한 수의 무사들을 불러모았는데, 그도 한명회(韓明澮)의 주선으로 수양대군의 진영에 가담하였다.
  • 조선 세조 때의 무신.
hlod:familyPlace
  • 청주(淸州)
foaf:gender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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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Brother
  • 양지(楊沚),양호(楊浩),양형(楊泂)
  • 양지
  • 양형
  •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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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Child
  • 양유원(楊有源),양득원(楊得源),양계원(楊繼源)
  • 양계원
  • 양득원
  • 양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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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nationalPlace
  • 조선
hlod:occurAge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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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_단종, 조선_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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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가-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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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楊汀)
hlod:realNameChi
  • 楊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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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hlod:related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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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thesaurusData
hlod:titleChi
  • 楊汀
hlod:titleKor
  • 양정
  • 양정(楊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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