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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송현수
Property, Value
Property (32) Value (59)
hlod:birthDate
  • 미상
  • 미상
hlod:deathDate
  • 1457년
  • 1457년
hlod:detailExplanation
  •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아버지는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복원(復元)이며, 단종의 장인이다. 1454년(단종 2) 풍저창부사(豊儲倉副使)로 있을 때 딸이 단종의 비로 책봉되자 여량군(礪良君)에 봉해졌고, 곧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를 제수받았으며 이어 판돈녕부사가 되었다. 이듬해 단종이 상왕으로 물러나고 세조가 즉위한 뒤 윤대(輪對) 때에 상왕의 보필을 당부받기도 하였다. 1456년(세조 2) 성삼문(成三問)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사건이 일어나자 대간(臺諫)의 처벌요구가 있었지만 세조의 두둔으로 처벌을 면하였다. 다음해 금성대군(錦城大君)이유(李瑜)와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이 다시 단종의 복위를 꾀하려다 발각되어 처형을 당하게 되자, 의금부에서는 그 역시 단종복위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 하여 모역죄로 능지처사(凌遲處死)를 주장하였고 결국 추국(推鞫)을 받게 되었다. 추국의 결과 장(杖) 100에 영원히 원방의 관노(官奴)에 속하게 하고, 처자 역시 관노비에 충당되었다가 정창손(鄭昌孫) 등의 주장으로 교사(絞死)되고 말았다. 그 뒤 아들 송거(宋琚)가 과거를 보려 하자 대간의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성종이 특별히 허락하였고 조카인 송영(宋瑛)도 대간에 임명되는 등 그 일문에 대한 서용의 기회가 부여되었다. 숙종 때 영돈녕부사에 추증되고 여량부원군(礪良府院君)에 추봉되었으며, 정조 때인 1791년(정조 15) 2월에 정민(貞愍)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hlod:explanation
  • 단종의 장인이며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宋氏)의 아버지이다. 옛 친구인 세조가 즉위하자 돈령부판사가 되어 적극 보필했다. 사육신 사건이 일어나자 대간의 건의로 처벌이 불가피했으나 세조가 두둔하여 무사하였다. 그러나 금성대군 유가 사사되자 정창손과 양사의 주장으로 주살당하였다.
  • 조선전기의 문신으로 단종의 장인.
hlod:familyPlace
  • 여산(礪山)
foaf:gender
hlod:hasCareerInfo
hlod:hasChild
hlod:hasExternalLink
hlod:hasFather
  • 송복원(宋復元)
  • 송복원
hlod:hasFatherInLow
  • 민소생
hlod:hasOtherRelation
hlod:hasPrisonInfo
hlod:hasRelatedPerson
  • 김유성
  • 안순손
  • 안처강
  • 안효우
  • 이동
  • 정중재
  • hlod:이보흠
hlod:hasRelatedRelicInfo
hlod:hasRelative
  • 민소생(閔紹生),영응대군(永膺大君),단종(端宗)
hlod:hasSonInLaw
  •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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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Wife
  • 여흥(驪興) 민씨(閔氏)
  • 여흥_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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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 조선(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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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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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세조
hlod:personType
  •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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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正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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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수(宋玹壽)
hlod:realNameChi
  • 宋玹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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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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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宋玹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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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현수
  • 송현수(宋玹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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