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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 박제순
Property, Value
Property (26) Value (64)
hlod:birthDate
  • 1858년 12월 7일
hlod:birthPlace
  • 경기도(京畿道) 용인군(龍仁郡) 상동촌(上東村)
hlod:deathDate
  • 1916년 6월 20일
hlod:detailExplanation
  • 1858년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였다. 1883년(고종 20) 별시 병과로 합격하여,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주사가 되었다. 이후 주차톈진종사관(駐箚天津從事官)·교리·장령·동부승지·주차톈진독리통상사무(督理通商事務)·공조참의·이조참의를 지냈다. 1893년 호조참판으로 있을 때, 동학도(東學徒)가 보은집회를 열자 위안스카이[袁世凱]와 청나라 군사 파병문제를 협의하였다. 이듬해 장흥부사를 거쳐, 전라도관찰사·충청도관찰사·중추원의관·외부협판·외부대신 등을 역임하였다. 충청도관찰사로 근무할 때 충남 공주에서 일어난 동학농민군을 진압하였다. 1895년 다시 서울로 돌아와 외부협판을 지냈고 이후 외부대신으로 근무했다. 1899년 전권대신으로 임명되어 조·청통상조약(朝淸通商條約)을 체결하는데 역할하였다. 1901년에는 조선과 벨기에 간에 맺어진 조·백수호통상조약(朝白修好通商條約)을 체결하였다. 1902년 주청전권공사(駐淸全權公使)에 임명되어 부임하였다가, 1904년 귀국하여 외부대신으로 복귀하였다. 1905년 일제에 의해 강요된 '한국연해 항해 약정서'에 반대하여 평안도관찰사로 물러났다가 10일 후에 다시 복직하였다. 1905년 한규설(韓圭卨) 내각의 외부대신으로 을사조약에 조인, 을사5적신(賊臣)의 한 사람으로 규탄받았다. 그해 한규설의 뒤를 이어 참정대신, 1907년 중추원고문 등을 지내고, 1909년 이완용(李完用) 내각의 내부대신이 되었다. 1909년 12월 이완용이 명동성당 앞에서 이재명의 거사로 중상을 입게되자 임시 내각총리대신이 되었다. 1910년 조선의 경찰권을 일본에 넘겨주었고 그해 8월 한일합병조약에 서명하였다. 그해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의 작위를 받았으며, 중추원의 고문이 되어 일제로 부터 수당을 받았다. 조선귀족일본유람단의 일행으로 일본건너가 유람하였고 일본천황의 생일연회에 참석하여 하사품을 받고 그를 높이 칭송하는 글을 매일신보에 실었다. 1911년에는 이완용과 함께 조선유림(儒林)의 관례(慣禮)를 연구하여 일제통치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선구관연구회(朝鮮舊慣硏究會)를 조직하였다. 1916년 6월 20일 사망했다.
hlod:explanation
  • 1858~1916. 조선후기 정치가. 을사오적의 한 사람. 외부대신으로서 청나라, 벨기에 등과의 통상조약 체결을 담당했다. 1905년 을사조약에 조인했다. 1910년 국권피탈조약에 서명하여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의 작위를 받았다.
hlod:familyPlace
  • 반남(潘南)
foaf:gender
  •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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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Brother
  • 박제성
  • 박제일
hlod:hasCareerInfo
hlod:hasChild
  • 박부양
  • 박이양
hlod:hasFather
  • 박홍수
hlod:hasGovComingInfo
hlod:hasGrandMother
  • 박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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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Wife
  • 박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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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재(平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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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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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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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순(朴齊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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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齊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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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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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순(朴齊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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