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 Data Resources View

  • 홈
  • Linked Data Text Browser
  • Datasets
  • Resources
검색
view MetaData view Dataset Statistics [This page as RDF]
인명 : 김동인
Property, Value
Property (29) Value (59)
hlod:aliasName
  • 곤토 후미히토[金東文仁]
hlod:birthDate
  • 1900년 10월 2일
hlod:birthPlace
  • 평안남도 평양
hlod:deathDate
  • 1951년 1월 5일
hlod:deathPlace
  •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hlod:detailExplanation
  •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또는 춘사(春士). 평양 출신. 아버지는 평양교회 초대 장로였던 대윤(大潤)이며, 어머니는 옥씨(玉氏)이다. 3남 1녀 중 차남이다. 소년기는 유복하면서도 아버지의 엄한 훈도 아래 친구 없는 유아독존적 생활을 하면서 성장했다. 1912년,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이어 기독교 학교인 숭실중학교에 들어갔으나 이듬해 중퇴하였다. 1914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학원 중학부에 입학하였으나, 동경학원 폐쇄로 메이지학원(明治學院)에 편입하였다. 이때 주요한(朱耀翰)과의 경쟁의식 속에서, 의사나 변호사가 되려던 당초 목표와는 달리 많은 독서를 통해 문학에 뜻을 두기 시작했다. 메이지학원을 졸업한 뒤 그림에 뜻을 두어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에 들어갔으나 중퇴했다. 1918년에 김혜인(金惠仁)과 결혼하였다. 191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동인지인 『창조 創造』를 자비로 출판하여, 창간호에 처녀작 「약한자의 슬픔」을, 제3∼6호에 「마음이 옅은 자여」를 발표하였다. 3·1운동 당시 아우 김동평의 부탁을 받아 격문을 초(草)하여 주었다가, 출판법 위반 혐의로 체포, 구금되어 6개월 간 투옥되었다. 1921년에 경영난 때문에 『창조』를 제9호로 폐간하게 되면서 주색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다시 1924년에는 창작집 『목숨』을 자비로 출판하고, 『창조』의 후신격인 동인지 『영대 靈臺』를 간행하였으나, 다음해 제5호로 폐간하였다. 그 뒤 다시 방탕으로 가산을 탕진한 그는 1926년에 평양에서 관개사업에 착수했다가 실패하고 이로 인해 부인도 가출하였다. 1928년에는 아우 동평을 도와 영화제작에 손을 대었으나 역시 실패하여 그의 생활은 극도로 궁핍해졌다. 1930년에 김경애(金瓊愛)와 재혼함으로써 방탕한 생활을 정리했다. 그 뒤 생활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신문·잡지에 수많은 소설과 사담(史譚) 들을 썼다. 윤백남(尹白南)이 주재하던 월간 『야담 野談』에 기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담에 손대기 시작하였다가 1935년 12월에는 『야담』지를 직접 발간했고, 여기에 「광화사 狂畵師」를 발표하였다. 1938년에는 삼천리사로 박계주(朴啓周)를 찾으러 갔다가 부지중에 앞으로 조직될 임전보국대에 대하여 별 의미 없이 내뱉은 한마디로 인하여 이른바 일본 천황 불경죄로 일본 헌병대에 끌려가 얼마동안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다. 1939년에는 성전종군작가로서 북지(임둔지방)로 일본군 위문에 나섰으며, 1942년 이후 ‘내선일체’와 성전을 기리는 일제 찬양의 글을 쓰는 한편, 「성암(聖岩)의 길」과 같은 친일 소설을 발표하여 친일 문학을 빚어내기도 하였다. 1943년에는 조선선문인보국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1942년에는 이른바 일본 천황에 대한 불경죄라는 죄명으로 6개월간 복역하였으며, 광복 이후에는 빈곤과 불면증·약물중독으로 시달리다가, 1951년 1·4후퇴 때 가족들이 피난간 사이에 죽었다. 1955년 사상계(思想界)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을 제정·시상하였으나, 1987년부터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태평양전쟁 학병과 징병을 찬양하는 글을 기고했고 내선일체를 강조하여, 2009년 7월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그의 친일활동을 반민족친일행위로 결정하였으며, 김동인의 아들이 \"친일반민족행위 결정 취소\" 소송을 내었으나 2011년 10월 27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에서 김동인의 친일반민족행위를 적법한 결정으로 판결하였다.
hlod:explanation
  • 1920~30년대, 간결하고 현대적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한 소설가이다. 최초의 문학동인지『창조』를 발간하였다.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하였고,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주요 작품은『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등이다.
hlod:familyPlace
  • 전주(全州)
foaf:gender
  • 남
hlod:hasArtworkInfo
hlod:hasBrother
  • 김동원
  • 김동평
hlod:hasEducationInfo
hlod:hasFather
  • 김대윤
hlod:hasRelatedEventInfo
hlod:hasRelatedOrganizationInfo
hlod:hasSister
  • 김동선
hlod:hasWife
  • 김경애
  • 김혜인
hlod:nationalPlace
  • 대한제국, 대한민국
hlod:nickName
  •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hlod:occurAge
  • 일제강점기
hlod:occurPlace
  • 서울
hlod:penName
  • 김만덕, 시어딤, 김시어딤, 금동
hlod:personType
  • 소설가
hlod:realName
  • 김동인(金東仁)
hlod:realNameChi
  • 金東仁
hlod:reignStartDate
  • 미상
owl:sameAs
hlod:titleKor
  • 김동인(金東仁)
RDF: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