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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 계명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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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20) Value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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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漢陽俱樂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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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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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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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목단체인 한양구락부(漢陽俱樂部)가 1921년에 계몽과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계명구락부로 개칭하여 조직한 계몽단체. 1918년에 최남선(崔南善), 오세창(吳世昌), 박승빈(朴勝彬), 이능화(李能和), 문일평(文一平) 등의 발기로 조직된 한양구락부는 1921년 4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구락부원간의 친애를 도모하는 외에 조선문화 증진에 공헌할 것을 목적으로 이름을 계명구락부로 개칭하여 조직하였다. 한글 사용, 예의, 의식주 등 일상생활의 개선 등을 연구, 선전하고자 여러 가지 잡지와 기타 필요한 서적을 간행하였고, 신문, 잡지 등 각종 서적을 갖추어놓고 일반에게 열람시켰다. 그 밖에도 임시강연회의 개최와 활발한 유희의 보급 등으로 대중계몽과 학술연구 발표에 주력하였다. 1927년 최남선, 정인보(鄭寅普), 이윤재(李允宰), 임규(林圭) 등 계명구락부 요원은 주시경(周時經), 이규영(李奎榮) 등의 「말모이」 원고를 인수하여 ≪조선어사전≫ 편찬에 착수함으로써 조선어연구회의 모체가 되었다. 기관지인 ≪계명≫은 편집 겸 발행인이 남상일(南相一)이었고, 1921년 5월 1일에 창간되어 1933년1월 27일까지 통권 24호를 내었다. 잡지를 통한 고전연구는 가장 의의 있는 활동으로 평가되는데, ≪계명≫ 제18호에는 최남선의 <삼국유사해제>를, 제19호에는 이능화의 <조선무속고(朝鮮巫俗考)>, <살만교차기(薩滿敎箚記)>를, 그 부록에는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제20호에는 오세창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 등을 각각 게재하여 귀중한 자료를 소개하였으며, 그밖에도 ≪신민공론(新民公論)≫, ≪낙원(樂園)≫, ≪신천지(新天地)≫, ≪신청년(新靑年)≫ 등의 잡지를 발간, 민족문화 연구와 대중의 계몽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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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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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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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od:hasStartAge
  •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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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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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남선(崔南善), 오세창(吳世昌), 박승빈(朴勝彬), 이능화(李能和), 문일평(文一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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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운동, 친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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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문화 증진에 공헌, 구락부원간의 친목 도모.
hlod:relatedCountry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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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京城)
hlod:titleChi
  • 啓明俱樂部
hlod:titleKor
  • 계명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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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생활>사회단체, 문화/예술>문화기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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