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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삼국간섭
Property, Value
Property (19) Value (19)
hlod:anotherNameEng
  • Tripartite Intervention
hlod:detailExplanation
  • 청일 전쟁의 결과 1895년(고종 32)에 체결된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일본이 차지한 랴오둥[遼東] 반도를 러시아·프랑스·독일 등 3국이 개입하여 청에 돌려 주게 한 사건. 일본이 랴오둥 반도를 영유하게 됨으로써 부동항을 획득하려는 의도가 좌절된 러시아가 중심이 되었고, 러시아의 동맹국인 프랑스와 러시아의 관심을 아시아에 두게 하려는 독일의 의도가 합치하여 3국이 공동 보조를 이루었다. 시모노세키 조약 조인 6일 후인 1895년 4월 23일 이들 3국이 공동으로 일본에 랴오둥 반도 반환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중국 분할을 위해 서로 경쟁하는 당사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려는 것이었다. 이에 대처하여 일본은 러시아를 비롯한 3국과 싸울 힘이 없다고 판단해 5월 4일 랴오둥 반도 반환을 결정하고 5월 10일 조칙을 발표했다. 삼국 간섭으로 일본 세력은 후퇴했으나, 그 대신 3국 세력은 청으로부터 새로운 이권을 얻었으며, 조선에서는 친러 세력이 새로 일어났다. 이후 세계 열강이 중국의 영토를 분할하는 것이 국제적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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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일전쟁의 결과 일본이 중국의 랴오뚱반도를 차지하자 러시아, 프랑스, 독일 세 나라가 개입하여 이를 반환하게 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조선에서도 러시아세력을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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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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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5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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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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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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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5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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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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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국제관계>외교사상·정책
hlod:relatedCountry
  • 일본,러시아,프랑스,독일
hlod:titleChi
  • 三國干涉
hlod:titleEng
  • Triple Intervention
hlod:titleKor
  • 삼국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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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국제관계>회교협상/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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